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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국토부에 현안사업 17건 지원 요청

대전시는 오늘(투데이 어제) 시청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고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조성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호남선

지하화 등 현안사업 17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나노·반도체 국가산단과

우주산업 결합 사업에 국토부가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도 국가산단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지시했다며

5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를 연구와 산업이

연계된 고밀도 과학클러스터로 전환해

미래 전략기술과 산업을 육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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