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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강환경청, 지난해 충청권 폐수관리 위반 91건 적발

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공공하수·폐수·분뇨처리시설 685곳을 점검해 법 위반행위 9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가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폐수분야에서

당진시가, 하수분야에서는 서산시가

가장 많이 적발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수질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적정 운영관리가 가능하도록 기술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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