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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UV랜드, 개장 1년 만에 지역 명소 자리매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테마파크인

태안 UV랜드가 개장 1년 만에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태안 UV랜드에는 지난해 5천 3백여 명이 찾았고

55명이 드론 전문 교육을 받아 국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전국 24개 기관과 기업이

드론 연구와 실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3월에 문을 연 태안 UV 랜드는

무인 조종 멀티센터와 드론 교육장,

국제 규격의 드론 레이싱 서킷 등을 갖췄고,

드론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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