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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 30~40대 인구 대규모 유입"(한은 보고서)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강유진 과장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인구 유출입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서 세종은 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충청권과 서울·경기, 30~40대와

10살 미만을 중심으로 대규모 역외 순유입이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세종 인구 유입의 원인으로는

충청권에서는 주택이, 수도권 등지에서는

직업 목적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3개 시도의 인구이동에 대한

종합적 대응이 필요하며 대전은 세종과의

상생협력 강화, 세종은 인구구조 변화에 맞는

정주 기반 구축, 충남은 지역 맞춤형

도시계획 수립을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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