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회원사가 함께 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제36호점 준공식이
부여군 초촌면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36호점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베트남 출신
배우자와 어린 자녀 3명과 함께 생활해 온
다문화 가정이 선정돼 건축과 인테리어 등
회원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습니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실천사업으로, 2007년 제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