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지원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대책반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변호사 등
민간 전문가와 경찰 등이 협력해
피해 접수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소득과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우리은행에서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공공임대주택을 긴급 지원해 최대 2년까지
살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경찰과 전세사기 의심 사례 등을 공유하고
공인중개사협회를 통해 전세사기 예방과
사기 위험 사항에 대해 세입자들에게
의무적으로 고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