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앙공원 일대에 조성되는
국립박물관단지의 운영과 지원을 담당할
직원 38명의 채용이 진행됩니다.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는
경영관리와 학예 연구 분야 경력직 21명 등
모두 38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다음 달 12일까지 원서를 받은 뒤
오는 8월 말부터 차례로 임용할 계획입니다.
7만 ㎡ 규모로 조성되는 국립박물관단지는
올해 말 어린이박물관이 문을 열기 시작해
도시건축박물관과 디자인박물관 등
5개 박물관과 통합수장고가
오는 2027년까지 4단계에 걸쳐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