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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예산 가축전자경매시장 운영 시작


충남에서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가축 경매가
가능한 예산축협 가축전자경매시장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시장에서는 기존 송아지
경매시장 거래 규모의 두 배인 암소 비육우와
번식우 백 마리가 처음으로 거래됐으며,
현장을 방문하지 않은 농가도
스마트폰을 통해 응찰했습니다.

지난달 준공한 예산축협 가축 전자경매시장에는
계류대 344대를 비롯해 가축경매동과 퇴비동, 경매진행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한 달에 6백 마리의 소를 거래할 예정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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