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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집단감염 여파 계속..감염경로 미확인 확진도 증가

지역에서 기존 집단감염 여파에,

방역 완화에 따른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대전에서는 유성의 사우나에서 시작해

서구 병원으로 번진 집단감염과 관련해

2명이 더 나와 확진자가 57명으로 늘었고,

대전 유성구의 교회와 관련해서도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달 들어 방역 조치 완화로

사람들의 이동과 만남이 잦아지면서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감염되거나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를 고리로

가족, 지인 등으로 감염이 번지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도 같은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3명이 줄줄이 확진됐고 충남에서는

천안 요양원과 고교 야구부에서 추가 확진이

잇따르며 5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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