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여름철 풍수해 재난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29일까지 5개 자치구,
하천관리사업소 등과 함께
재해취약지역 안전감찰을 벌입니다.
이번 감찰은 태풍과 국지적 집중호우 등의
우려 지역으로 세월교와 둔치주차장 등
재해우려지역 128곳, 산사태취약지역 509곳,
하천과 급경사지 등의 천여 곳 중
표본을 추출해 실시합니다.
이번 감찰로 돌발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우려지역은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주민대피계획과 둔치주차장 침수피해
예방 대책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