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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대 대부분 정시모집 미달..추가 모집 시작

2021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을 모집을 마감한 지역대 대부분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서

오는 27일까지 마지막 추가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충남대는 신입생 등록률이 97.6%로,

남은 정원 60명에 대해 추가 선발하고,

목원대, 배재대, 대전대 등 지역 사립대학들도 지난해보다 미충원 인원이 최대 10배까지

늘어나 각각 200명 안팎의 추가 모집에

나섰습니다.



지역대 최종 등록률은 다음 달 2일

발표되는 가운데 특히, 단국대의 경우

의예과에서도 2명의 추가모집 인원이

발생하는 등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지역대 미달 사태가 올해 처음

발생할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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