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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홍성군, 반일감정을 태극기 게양으로 승화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반일 감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홍성군이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반일 감정을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군은 항일의병전적지인 홍주읍성

조양문에 대형 태극기를 내 건 것을

시작으로 홍성읍내와 김좌진 생가지 등에

태극기를 다는 등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군은 또 전국 의병도시연합

32개 도시에도 주요 의병도시 유적지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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