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선관위, 업추비 부정 사용 혐의 대전시의원 고발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가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의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A 의원이 업무추진비 일부를

부정한 방법으로 기부 행위에 쓴 정황을

확인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성명을 내고,

민주당 소속 선출직 비리가 쌓이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A 의원은 해명을 듣기 위한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