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도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산발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대전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0대 확진자의 연쇄감염으로 10대 2명이
확진되는 등 어젯밤과 오늘 사이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충남에서도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이나
해외입국자 등을 중심으로 천안과 아산, 서산
금산과 홍성 등에서 모두 9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통근버스를 매개로 충남도 공무원
확진자가 어제 최초로 발생한 가운데 사무실
직원 등 328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