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해 등 재해 예방을 위한 ‘방조제 개보수
사업’신규 지구로 충남 도내 7개 방조제가
선정됐습니다.
새로 선정된 지구는 서산 해바라기와 당진
대호2 등 국가관리 방조제 2곳과
태안 갓배, 개풍 등 지방관리 방조제 5곳이며
전체 8천690여 헥타로 연간 약 4만 5000톤의
쌀을 생산할 수 있는 면적입니다.
충남도는
국비 185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206억 원을
확보했다며 방조제 개보수 사업이 마무리되면 농업용수 적기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