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충남도 취업준비·문화활동비 지원 `청년 희망카드`

충남도가 청년들에게 구직 준비비,

건강관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청년

희망카드 지급을 추진합니다.



연간 지급 예상 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대상은 충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9∼24살

청년들입니다.



오늘 충남 내포 혁신플랫폼에서 열린

청년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양승조 지사는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구직 준비 경비와

문화 활동, 건강관리 비용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어깨가 조금이나마 가벼워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도

청년의 날 행사로 김진한

대전청년정책네크워크 대표 등 지역 청년들과 만나 삶에 대한 가치관, 직업과 직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