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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문화상에 양애경·황용식·송재섭씨 선정

제32회 대전시 문화상 수상자로

양애경 시인과 황용식 목원대 명예교수,

송재섭 무용가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문학 부문 수상자인 양애경 시인은

1980년대부터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시집 2권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

도서로 지정됐습니다.



시각예술 부문 수상자인 황용식 목원대

명예교수는 대전도예가회를 창립한

주역이며 공연예술 부문 수상자인

송재섭 무용가는 전통춤 전승·발전을 위해

활동하면서 공연수익금을 기부해 왔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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