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입장 전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령시는 해외여행 제약으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천역·웅천역·보령종합버스터미널과
대천해수욕장 길목 6곳, 무창포해수욕장
길목 3곳에 검역소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검역소에서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하며, 발열이 없는 관광객은
손목밴드를 착용하게 되는데 대천해수욕장은
다음 달 4일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