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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시-법제처 '조례에 외래어·한자 없앤다'


세종시가 조례에 있는 외래어와 한자어를
한글로 바꿔 '한글 조례 특화 도시' 만들기에
나섭니다.

세종시와 법제처는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조례와 새 조례를 제정할 때
한자와 외래어 등을 우리말로 정비하고,
아름다운 한글 문장 조례 만들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우선 올해 아동·청소년 분야
일부 조례를 시작으로 한글 문장 조례로
정비하고, 문화·복지 조례 등으로
정비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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