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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청소년 문화예술관람 지원 사업 참여 저조

대전시 청소년 문화예술관람 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3월부터 사업에 참여한 학생은

7천6백여 명으로, 목표 인원의 10% 정도에

불과하고 에산 집행률도 20%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학생 1인당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으로,

지난해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올해 중학생에서 고등학교 1,2학년까지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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