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대전에 문을 여는 대형
복합유통시설인 대전신세계가 3천여 명을 뽑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시작했습니다.
다음(7) 달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지며
대전신세계와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을 비롯해 입점업체 등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첫날 개막을 알리는 행사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채용으로
지역에 많은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