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021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제20차 세계한상대회는 내년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리며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1천여 해외 한인경제인과
3천여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됩니다.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경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재외동포재단과
지자체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충청권 개최는
대전이 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