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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풍 다나스 영향..대전·충남 강풍 피해 6건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 한때 강풍이 불면서

지역에는 6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 20분쯤 서산시 해미면의

한 빌라 3층에서 유리창이 깨졌고,

대전시 추동과 부여군 내산면에서 나무가

바람에 넘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오늘 아침 계룡산에는 순간 최대 초속 23.9m의

강풍이 기록됐고, 그 밖의 지역에도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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