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과정에서 사업비 협의 등으로
제동이 걸렸던 경부고속도로 회덕 나들목
연결도로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대전 나들목과 신탄진 나들목
중간지점에 나들목을 신설하는 이번 사업에
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사업비
996억 원을 절반씩 부담하게 됩니다.
또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5년쯤
개통될 전망이며, 대전 도심에서 경부고속도
진입 시간이 대폭 단축돼 30년간
3천300억 원이 넘는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