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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우주기술 국제특허 출원 840건..세계 점유율 4%

나로호와 누리호 발사 등으로

최근 우리나라의 우주기술 국제특허

출원도 늘고 있지만, 민간 기업 참여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이 지난 2020년까지 30년 간

세계 주요 나라의 우주 산업 특허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국내 우주기술 국제특허 출원은 840건으로

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 등에 이어

세계 7번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항공우주연구원 특허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민간 기업 특허는 89건에

불과했습니다.



또 위성체 기술은 점유율 5%로

세계 5위를 차지했지만 발사체 특허는

점유율이 2%에 불과해 우주산업

선진국들과의 격차가 뚜렷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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