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에 내년부터 반도체융합학과와
에너지공학과가 신설됩니다.
충남대는 최근 교육부가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와 보건의료분야
정원배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50명
정원의 반도체융합학과와 32명 정원의
에너지공학과 등 2개 학과 82명 학생 정원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융합학과는 반도체 설계부터
공정·패키징 전 분야와 관련한
기초와 전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시너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