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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8드럼 반출…1년 만에

대전 지역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

관리시설에 저장된 중·저준위 폐기물

일부가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방폐물 핵종 분석

오류 때문에 경주 반출이 중단된 지

1년여 만으로, 폐기물 28드럼이

경주 중·저준위 처분시설로 반출됐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올해 말까지

113드럼 분량의 방사성 폐기물을

이송할 계획이며 대전시는

원자력 규제기관 등과 함께 반출 방폐물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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