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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방사청 240여 명, 6월 말 1차 대전 이전

대전 이전이 결정된 방위사업청의

1차 선발대 240여 명이 오는 6월 말

옛 마사회 건물에 입주합니다.



대전시는 소방, 전기, 내부인테리어 등

33억 원이 투입되는 리모델링 공사에

100% 대전지역 업체만 참여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입니다.



방사청 이주 가정에는 4인 가족 기준

최대 240만 원의 정착비용과 자녀들의

전·입학 장려금, 체육, 문화여가 시설

이용료 등을 추가 지원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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