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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청양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한 달 연장

청양군이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채소와

과일 등의 식재료를 살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4~8만 원씩을 차등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이 바우처로 국내산 채소와

과일류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읍면사무소에 카드 발급을 신청해

이달 말까지 사용하면 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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