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확대 운영합니다.
안심숙소는 해외입국자가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동안 그 집에 살던 가족이 나와 지낼 수 있는 임시거처로, 대전시는
시내 모든 숙박업소로 안심숙소를
확대했습니다.
해외입국자 가족은 일주일 이내로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하루 3만 원 이내에서
숙박비의 30%를 지원합니다.
대전시가 운영하고 있는 해외 입국자
임시 생활시설에는 현재 90명이 넘는
입국자가 격리 생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