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서산에서도 발생한 가운데 환자가 근무했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에서는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산시 등 방역당국은
직원 59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이들과 접촉한 시민과
공무원 등도 현재까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20대 확진환자의 18일과 19일
단 이틀간의 동선만 공개된 가운데 충남도
등은 무증상 감염이라 검체채취일로부터
이틀간만 동선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