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충남도 소비자생활센터 1372 상담전화에도
관련 민원 상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 들어 센터에는 117건의 상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지난달(1) 20일 이후
신종 코로나로 해외여행이나 돌잔치 등
예약을 취소하면서 불거진 계약자와 업체 간
갈등 민원 등이 2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 등
판매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불공정 사례도
5건 포함됐는데, 충남도는 한국소비자원 등과
피해 구제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