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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행복도시 총사업비 집행률 68.6%...15조 4천억 대

2030년을 완성기로 두고 조성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총사업비 집행률이

68.5%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총사업비 집행률은 전체 22조 5천억 원의

68.6%에 달하는 15조4천21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종합공정률은 행복청과 LH가 각각 61.8%와 61.3%로 사업비 집행률보다 다소 떨어졌습니다.



2020년 이후 주요 사업으로는 중앙공원 2단계와

종합운동장 조성, 대전~세종 광역철도,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으로 이들 사업의 예산 부담 주체 설정도 사업비 집행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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