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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폭염주의보로 완화..밤부터 태풍 영향 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하면서

우리 지역에도 조금씩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충남 전역에

나흘 동안 내려졌던 폭염경보는 저녁 8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로 완화된 가운데, 밤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대전과

세종 등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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