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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특사경, 불법영업 폐기물업체 6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최근 두 달간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모두

6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신고없이 수입용 압축폐지 등 2백여 톤을

보관한 업체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에서 폐알루미늄을 수집하며 압축기를

설치 운영한 업체, 스티로폼 제품 생산 시

화학물질을 쓰면서도 집진시설 없이 시설을

운영한 곳 등이 포함됐습니다.



대전시 특사경은

위반업체를 모두 형사입건하고 관할 부서와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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