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 댄스를 연결고리로 확산하던
충남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완치 속도가 확산 속도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오늘(13)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던 확진 환자 1명이 회복해
퇴원하는 등 지난 사흘간 9명이
퇴원으로 격리 해제됐고 이 기간
신규 감염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을 포함해 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집단 감염 우려가 있었던 한화토탈에서도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고
한화토탈 연구소 직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도
71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