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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교육·교복·급식 이어 대중교통까지…공주시 4대 무

공주시가 교육과 교복, 급식에 이어

대중교통까지 4대 무상교육을 시행합니다.



김정섭 시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오는 4월부터 만 6~18살 어린이와

청소년 9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형 알뜰 교통카드를 사용해

무상 대중교육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등하교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읍·면 지역 7개 중학교에는

통학차량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앞서 무상교육과 무상교복,

무상급식 등 3대 무상교육에 이어

올해부터 충남에서 처음으로

모든 초등학생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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