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서
세종지역이 자산과 부채, 소득에서 전국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지난 3월말 기준 금융자산과 저축액,
보증금, 부동산 등을 합친 세종의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8784만 원으로,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전국 평균 4억3191만 원을 넘는
4대 시도에 포함됐습니다.
세종 가구의 평균 부채는 1억145만 원으로
역시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평균 소득은
2018년 기준 7,147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