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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문산 개발 어떻게?..전망대·곤돌라 설치 여부 관심

10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대전 보문산

관광 활성화 방안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여,

그동안 거론됐던 전망대와 곤돌라 설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시민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보문산 활성화 민관공동위원회는

그동안 연말까지 보문산 활성화 방향을

정하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구체화하기로

했으며, 내일(26) 회의를 열고

개발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위원회에서는 자연 속 숲 치유,

전망대의 상징성, 기존 오월드를 활용한

놀이 공간 조성, 인근 뿌리공원, 야구장 등과 연계한 개발 방향 등이 논의됐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보문산 전망대와 곤돌라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경제성과 환경파괴 등

반발에 부딪치자, 재검토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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