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세사기 피해 대책위,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
대전 전세사기 피해 대책위원회가
어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대전 지역 당선인 7명과
간담회를 열어 실효성 있는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이 자리에서 대전 지역의 피해 현황을
설명하고, 피해가 많은 다가구주택 세입자의
구제 방안 등을 요구했습니다.
당선인들은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되면
이를 포함한 피해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