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생계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대상
설계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해 8만여 명,
액수로는 270억 원이 추가 지급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소득 수준 가구에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자녀들이 있거나, 재산이 있는 등의 사유로
생계지원금을 못 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런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8만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고, 2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