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 명을 넘는 등 확진자가 감소하는
주말 효과까지 사라지면서
뚜렷한 재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대전에서는 천 172명이 확진돼
나흘 연속 천 명대를 기록했고,
최근 일주일 확진자 수도
지난주 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세종에서도 317명 추가 감염됐고
충남도 천 520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역시 일주일 전보다
확진자가 2배 가까이 증가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