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때 작성한 4대강 사업
원본 기록물을 무단 파기하려다 적발된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모든
자료를 영구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K-워터는 중요도가 떨어지는 4대강 사업자료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파기하도록 한
자체 기록물관리 방침을 바꿔,
4대강 관련 기록물 모두를 영구 보존하고
기록물 관리 인원도 1명에서 4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K-워터는 또 국가기록원에 기록물 관리체계의
재점검 컨설팅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