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내일(7) 오후 2시
FC안양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1부 승격을 위한 K리그2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벌입니다.
전남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무승부로 비겨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낸
대전은 올 시즌 안양과의 네 차례
맞대결에서 3승 1패로 우세한 전적을
앞세워 이번 경기도 반드시 승리해
1부 승격의 불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대전은 마샤를 비롯해
박인혁, 공민현 등 다양한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와 함께 승격을 노립니다.
이번 대전과 안양 경기에서 이긴 팀은
다음 달(12) K리그1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