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새벽 3시 10분쯤 대전시 용문동
5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36살 A씨 등 투숙객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 45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객실에서 시작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전 5시 20분쯤에는
중구의 목재 가공 공방에서 불이 나
내부 목재등이 타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화면제공: 대전 둔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