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온 마을이 돌보는 대전형 아이돌봄 이른바
'온돌 네트워크'를 본격 추진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정 브리핑에서
'온돌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돌봄 공동체 활동가인 맘코치를 양성하고
공동육아 나눔터, 돌봄 품앗이 등의 제도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또 청년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을
위해 390억 원을 투입해 1,900개 일자리를
발굴하고,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인 대전드림타운 3천 호를 2025년까지
공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