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가볍거나 무증상인
코로나19 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 전민동 LH토지주택연구원에
마련된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용 숙소 84개를 갖춰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 지역의 확진자를
최대 168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오는
8월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맡은 세종시는
24시간 의료 인력과 방호, 시설 관리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