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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카페·음식점서 화재 잇따라


오늘 낮 12시 10분쯤
대전시 갈마동의 한 카페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30대 카페 주인이
스스로 불을 끄려다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0시 40분쯤에는
대전시 석봉동의 2층짜리 상가 건물에 있는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2층에 있던 80대 1명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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