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통대전이나 여민전 등
대전과 세종·충남에서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액이 1조 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전국 230개 지자체가
판매한 지역사랑 상품권 13조 3천억여 원
가운데 대전은 8,217억 원, 세종은 1,746억 원
충남은 5,046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역사랑 상품권이 소상공인 매출 증가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규모를 15조 원으로 확대하고,
판매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