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이 송산면 동곡리
현대제철 인근 부지에서
'부생수소 출하센터' 착공식을 열고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생수소 출하센터가 완공되면 연간 2천 톤,
수소 승용차 1만 3천대 분의 수소를 저장하고, 전용 트럭에 고압으로 적재할 수 있습니다.
부생수소는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폐열로 만든 수소 연료로, 현재 수소 충전소에
공급되는 수소보다 20% 정도 저렴합니다.
당진 현대제철 부생수소 출하센터 착공식 열려
